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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5대 호법원장 도학혜일스님 취임법회

혜일스님 "화합과 승풍진작위해 엄정한 법집행"
 태고종 5대 호법원장 도학 혜일스님 취임법회가 6월 25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호법원장 혜일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태고종이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종단으로 제자리를 찾도록 종단화합과 승풍진작위해 엄정한 법집행을 하겠다”며 “종단 삼부기관의 한 축인 호법원이 바로 서도록 하여 종도들과 함께 후학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종단을 만드는데 헌신과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법원장 혜일스님
 이어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스님은 축사에서 “종단질서와 기강 바로잡는 중요한역할을 부여받은 사법기관인 호법원장에 학식과 덕행을 갖춘 혜일스님께서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종도들의 기대에 부응해 태고종의 발전과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회의장 법담스님은 축사에서 “호법원은 높은 도덕성과 중립성이 요구된다. 종도들이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호법원을 기대하며 확연한 식덕과 철학을 갖춘 혜일 스님을 선택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원융회 회장 원명스님은 축사에서 “새롭게 취임하는 혜일 호법원장 스님께서 종도들의 기대에 부응해 그 직무를 훌륭히 수행해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종조 태고보우국사의 윈융무애정신이 구현되도록 종단기강을 바로잡아달라”고 요청했다. 
 도학혜일 스님은 1964년 서귀포 구룡사에서 덕암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71년 서울 법륜사에서 정암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1975년 서울 봉원사에서 묵담 스님을 계사로 대승계를 수지했다. 선암사 강원을 졸업한 후 일본 대정대학에서 불교학으로 전공해 학·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으로부터 종사법계를 품수받았다. 1993년 서울 법륜사 주지, 1995년 이후 대륜불교문화연구원 이사, 태고종 총무원 재무부장, 2013년 태고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2019년 태고종 15대 중앙종회 차석부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 제주 정방사 주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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