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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3년 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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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 혜우스님의 찻물기행
차의 본가 대흥사 차 문화의 시작과 끝
[09-03-26 16:19]
삼척 신흥사
[08-10-23 15:09]
신흥사에는 유명한 것이 하나있는데 오래 묵은 배롱나무(백일홍)의 빈속으로 소나무 씨가 날아와 자라 지금은 한 몸이 되어 살고 있다. 도량 한 켠에 매꼼하게 다듬은 동 수곽에 맑은 물이 넘쳐흐르고 있어 목을 축여본다.
정토사 약샘
[08-09-17 14:50]
정토사의 큰 법당 현판이 약사전(藥寺殿)으로 되어 있는데 정토사의 샘물이 약효가 있다고 전해지는 것과 무관하지가 않다고 한다.
정읍 거꾸로 샘
[08-09-16 11:53]
거꾸로 솟는 샘, ‘이거 앞으로 거꾸로 샘이라고 부르자’고 즉석에서 별명을 짓고 물을 마셔 보니 물도 나무랄 데 없이 좋고 나중에 차로 마셔보니 향도 맛도 빠지지 않는다.‘거꾸로 떨어지는 샘도 바위틈에서 나니 석간수로 해야 하는 건가’하니 다들 웃는다.
강릉 보현사 거북이 모양샘
[08-09-16 11:49]
부도전을 왼쪽으로 하고 오른 쪽에 거북이 모양을 한 샘이 있어 입으로는 맑은 물이 내보이이고 있다. 곁에 놔둔 조그만 바가지로 받아 마셔보니 또롱한 것이 달고 매끄럽다. 아마 주변에서 샘물을 받으러 제법 오니 경내에 있는 샘을 이곳까지 끌어내어 두었는가 싶다.
한라산 7,8부 능선의 샘
[08-09-05 22:13]
제주도는 지역 특징상 물이 나는 곳이 한라산에서 7,8부 능선 근처하고 산 아래쪽에 샘물이 있는데 지난해에 와서 보니 산 아래에 있는 샘 거개가 이미 많이 오염되어 먹을 수 없는 지경에 이렀다.
제주도의 물- 유수암
[08-09-05 22:12]
서울 가보지 않은 사람이 이긴다고 했다. 내가 바로 그런 경우이다. 제주도, 섬이고, 더구나 섬도 화산섬이고, 물이 귀한 곳. 이런 선입견으로 막연하게 그곳은 물이 좋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우스운 것은 그곳에서 나오는 생수를 즐겨 마시면서도 아마 깊은 곳에서 퍼 올려 대단한 정수기로 걸러내서 이런 물맛이 나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표충사 영천
[08-09-05 22:09]
“차와 어울리는 흔치않은 약천인 표충사 영정을 만나 행운”
계룡산 갑사
[08-09-05 22:04]
“산 능선이 닭벼슬을 쓴 용의 모습과 닮아 맛을 윤기 있게 하는 것이 찻물로는 훌륭“
지리산 칠불사
[08-09-05 22:03]
샘물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물맛이 청량하고 탄력성이 있고 뒷맛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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